스웨덴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pcr을 시행했으나, 어디 드러운 나라에서는 개나소나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쑤셔댔다. 역학조사라는 명목으로 신상을 털어 관련이 있겠다 싶으면 무조건 잡아두고 격리했다. 격리하고나서도 별의별 핑계를 들며 16만 원짜리 검사 몇 번 더 했지? 분모를 극단적으로 뻥튀기하고 내내 숫자놀이하면서 세계 최고의 방역이라 자위하고, 그저 좋다면서 노예를 자처하는 집단 광기.
일본은 열나도 방치하고 백신도 제대로 못 맞추는 미개한 나라, 서구권은 마스크도 안 쓰고 역학조사도 거부하는 몰상식한 나라라고 폄하하던 자들은 누가 더 미개하고 멍청한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게 됐으면 이 지경까지 안 왔으려나?
